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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4 Europe

런던 여행) 러셀 스퀘어, 제이미 올리버의 Fifteen, 캠든 마켓 THE DINER, 카페 Palmers

by journeytable 2025. 8. 29.

히드로 공항에서 바로 오이스터 카드를 발급 받고,

곧바로 전철을 타고 숙소가 있는 러셀 스퀘어(Russell Square) 역으로 이동했다.

 

 

높은 위도의 유럽 나라들은 이렇게 해가 늦게 떨어져서 저녁시간에도 하늘이 깜깜하지가 않았다.

10년도 더 지난 지금 쓰려니 그 때의 뭔가 신기했던 기분이 좀 무뎌진 것 같지만 ㅋㅋ

암튼 전철부터 해서 오래된 건물들 하나하나가 다 신기했던 것 같다.

왠지 고풍스런 런던 우체통~

숙소에 짐을 풀고 나와서 근처 마켓 구경도 했다.

다른나라 슈퍼마켓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어딜 가나 농심 라면은 꼭 있네.

 

숙소 근처 호프집 Friend at hand에 잠시 들렀다.

이 때가 2014 브라질 월드컵 한창 하고 있을 때였다.

사실 2002, 2006 월드컵 이후로 나는 축구에 점점 관심이 없.. ㅋㅋ

근데 이렇게 호프집에서 다 같이 축구경기 보는 이런 분위기가 넘 좋다. 시끌벅적하니.

(찾아보니 이 때 잉글랜드도 우리나라처럼 16강 못 갔었네 ㅠㅠ)

짧았던 저녁시간을 보내고, 다음날 관광을 시작했다.

2층버스 타고 이동.

유럽 국가에 처음 와서인지, 그저 다 예뻐 보이고 신기했던 것 같다.

변덕스런 날씨로 유명한 런던답게 소나기도 자주 오고 대체로 흐렸다.

이 날 점심은 제이미 올리버의 식당으로 유명한 Fifteen에서 먹으려고 했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문을 열지 않아서 너무 아쉬웠다.. ㅠㅠ

(지금 검색해 보니 심지어 아예 폐업 ㅠㅠㅠ)

우리가 계획했던(사실 내 욕심으로 채운) 스케줄이 매우 타이트해서,

속상할 새도 없이 캠든 마켓(Camden Market)으로 이동했다.

일단 배가 고파서 눈에 띄는 식당 The Diner에 바로 들어갔다.

원래는 웬만하면 아무데서나 즉흥적으로 먹지 않고, 꼭 맛집인지 아닌지 조사하고 방문할 식당을 정해 놓는 스타일인데.. ㅋㅋ

 

맛은 있었지만 특별할 건 없는? ㅋㅋ

사실 영국은 딱히 맛집이 없기로 유명..


여기 저기 구경하기.

당근이나 도넛복숭아 빼곤 다 비슷한 듯 다른 듯..

기념마그넷 구입은 필수. ㅋㅋ

식료품 가게, 꽃집 등등을 돌아다니다 카페 Palmers에 들어갔다.

가게에서 산 라즈베리랑(어디서 씻은 거지?) 녹차라떼랑 브라우니랑..

잠시 먹고 쉬다가 진짜(?) 관광 시작!

웰링턴 아치로 이동했다.

(다시 런던에 간다면.. 여행 코스에서 캠든 마켓을 빼고 다른 코스를 하나 더 넣었을 것 같다. 개취이긴 하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