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년 전 홍콩 여행기 올린 김에
13년 전에 다녀온 괌 여행기도 이어서.. ㅋㅋ
사실 괌은 관광 위주의 여행지가 아니라서 더더욱 길게 쓸 이야깃거리가 없는 것 같다. (솔직히 기억이 안 나는 게 큼)
그래도 웹하드다 생각하며 몇 장씩 남겨 본다.


2012년 친구랑 같이 여름 휴가지로 떠났었던 괌.
괌은 평소에 특별히 궁금했던 여행지는 아니었는데,
코타키나발루나 다른 동남아 휴양지 몇 곳 중에서 고민하다가..
그래도 가장 짧게 이동해서 경험해 볼 수 있는 미국령으로 가 보게 됐다.


공항 안에 있던, 지금은 없어진 모히톡(Mojitalk)이라는 가게에서 치킨 퀘사디아랑 망고 빙수 먹고
면세점 쇼핑도 좀 하고서 탑승.


2012년 당시 신라면세점 모델이었던 동방신기.. ㅋㅋㅋ

괌 여행 때는 대한항공을 이용했다.
역시나 가족여행으로 많이 가는 곳이어서 비행기 안에 아이들이 무지 많았다.
지금 생각해도 괌은 딱 가족여행으로 갈 곳이 맞다.. ㅋㅋㅋ

끌레도르 아이스크림도 맛있었다 ㅋㅋ 오래 전이어서인지 패키지도 지금이랑 많이 다른 것 같네.

4시간 30분 만에 괌 앤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아가나 국제공항, Antonio B. Won Pat International Airport)에 도착했다.
괌 어디에서든 눈에 띄는 'Hafa Adai'라는 문구.
괌 차모로어로 '안녕하세요'라는 뜻.



도착하니 늦은 밤이라 짐 풀자마자 잤다.
워낙 어둑해서 바다는 보이지도 않았다. ㅎㅎ



괌에서 우리가 묵었던 숙소는 쉐라톤 라구나 괌 리조트(Sheraton Laguna Guam Resort)였다.
이것도 지금은 13년이 지나.. ^^;
일본 호텔 체인인 리가 로얄에서 쉐라톤을 인수해서,
리가 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RIHGA Royal Laguna Guam Resort)로 바뀌었더라.

괌에서 흔한 생수라는 Hanom.
블로그를 안 하던 때라 이런 저런 어메니티나 객실 사진을 많이 안 찍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깜깜한 밤의 풍경과는 완전히 달랐다.
저 멀리 서태평양 바다가 시원하게 눈에 들어왔다.
여긴 모든 객실이 오션뷰 룸임.


아침부터 물놀이, 수영을 하는 투숙객들도 눈에 띄고.
인피니티 풀도 작지 않은 사이즈.



근데 괌도 지리적 특성 때문에 스콜성 폭우가 잦은 곳이었다.
특히 우리가 갔던 8월은 우기여서..
여행 온 입장에선 너무 소나기가 쉽게, 거세게 쏟아지니 당황스러우면서 사진이 안 예쁘게 나와 아쉽기도 했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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